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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결교육 강화
문교부는 12일 최근 말썽이 되고 있는 일부여학생의「성 스캔들」과 관련, 성(성)교육과 순결교육을 강화키로 하는 한편 품행이 방정하지 못한 학생에 대해서는 근태(근태)상황을 정확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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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서독 미군 남녀 혼숙 허용, 야영 훈련 중「텐트」모자라
서독「다름슈타트」주둔 미군 당국은 최근 6일간의 야영 훈련 중「텐트」의 부족을 이유로 여군에게 남성들과 같은「텐트」에서 잠자도록 해 남녀평등은 좋으나 너무 심하다는 여군들의 불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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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직사건엔 "약방의 감초"…뒷공론|「영업허가 취소」불가 판결로 논란
○…보사부는「호텔」·여관 등 숙박업소에서 미성년 남녀를 혼숙시켜도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할 법적 조치가 없어 고민 중. 현행 숙박업법 제5조에 따르면 풍기를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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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 10대 절도단
【부산】 관내경잘서는 27일 고등학생까지 낀 남녀 10대 혼성절도단 「헌기파」일당 18명중 이모군(18·남구범천3동)등 10대 소년 8명과 소녀 3명등 11명을 검거, 복수절도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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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하와이 이민75년|재미교포의 명암
【호놀룰루=곽관현특파원】 「하와이 이민이 2만명으로 불어났다. 관광사업이 고도로 발달한이곳에 교포들은 각종 유홍업소에 손을대 상당한재미를 보고있다. 교포들이 종사하는 업종으로는「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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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호주의「프리·섹스」물결
【멜번=주원상 특파원】『구남(여). 당 방은 32세의 건강 여(남). 뜻 있는 남성(여성)과의 교제를 원함.』 우리나라 주간지 등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구인광고. 그러나 호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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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탄·연휴를 조용히 보내자"
치안본부는 21일「성탄절과 연말연시 조용히 보내기 운동」을 사회단체·학교·주민 조직 등을 활용,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도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. 경찰은 특히 연말 연시에 청소년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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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혼숙절도단 4명을 구속
서울남부경찰서는 9일 10대 남녀절도단 「영숙파」일당중 이모양 (17·서울관악구대방동)등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군 (16·서울관악구신대방동) 등 4명을 즉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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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윤락·음란행위등 집중단속
행락의 계절을 맞아 관광 유원지 주변에서 꽹과리·장고·확성기 등으로 분위기를 해치는 악기 소란 행위가 줄어든 반면 최근에는 야외에서의 윤락·음란 등 풍기 문란 행위가 많이 늘어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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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덴마크」에 호텔급 초현대식 교도소|「슈퍼마킷」·오락실·칼라 TV 등 갖춰
「덴마크」에서 곧 개소될 새 최신 형무소는 남녀 죄수들이 함께 지내고 죄수들 가운데 성관계를 맺는다 하더라도 간수가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. 경치 좋은 「푸넨」섬 「린게」읍에 시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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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남녀 혼숙 절도
서울청량리경찰서는 29일 10대 소녀들과 혼숙하며 담배 가게를 털어온 김동식(22·성북구성북동210)과 원모군(19)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, 이들의 혼거를 묵인해온 수복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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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설독서실 일제단속
서울시교육위원회는 18일 시내 2백83개 사설독서실에 대한 일제단속에서 80%가 넘는 2백27개소가 변칙 또는 불법운영되고 있는 것을 적발, 이 가운데 20개소를 폐쇄하고 2백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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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서지 풍기 단속
치안국은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을 피서지 질서정화기간으로 설정, 이 기간에 전국 주요해수욕장·수영장 및 유원지 등에서 불건전한 남녀혼숙·부녀자 희롱·물품강매·폭력·소란행위